용문사 가는 길목은 숲이 우거져 있고, 계곡에 물이 시원스레 흐릅니다. 도랑을 설치하여 맨발로 걸으면 색다른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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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밑동네 작은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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