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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은행나무에는 싱싱한 이파리 속에 탐스런 은행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전갑남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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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밑동네 작은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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