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피크닉 낭송 행사
슬로베니아의 국제시축제, ‘데이즈 오브 포에트리 앤 와인 (Days of Poetry and Wine)’의 큰 장점은 야외 낭독과인근 작은 동네까지 모두 포함하는 행사가 무척 많다는 점이다. 13세기에 처음 지어지고 지금은 폐허가 되버린 한 요새의 정원에서 소풍을 하며 시낭독을 했다. 맨앞에는 김경주 시인이 본인의 시를 낭독하고 있는 모습..
ⓒ클레어함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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