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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이번이 한국데뷔이자 올해 50회의 카바라도시 역할이 잡혀있는 테너 김영우가 기자간담회 후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 )'를 열창해 본공연을 기대하게 했다.

ⓒ박순영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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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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