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에서 기대했던 동물이 나타나서 정말 기뻤다. 타조와 가젤은 많이 보았다. 코뿔소는 너무 멀어서 사진이 잘 찍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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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입니다. 등단시인이고, 에세이를 씁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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