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자유수비대가 커피 쏩니다
언론노조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5번 출구 앞에서 <언론자유 수비대> 활동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하고 있다. 선포식을 마친 언론노동자들이 커피차를 운행하며 시민들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노조는 9월 3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낮 12시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에 맞서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언론장악에 화난 사람들의 모임! 언론자유 수비대'를 진행한다. 이후 9월 10일 '언론자유의 무게를 견뎌라! - 케틀벨 들고 오래 버티기’, 9월 24일 '도전 골든벨! 언론자유 수비대라면 골든벨을 울려라', 10월 1일 '언론자유 수비대 전원 집결! 커피 마시고 힘내자!'가 예정되어 있다.
ⓒ이정민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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