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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내

행담도 옛 지형. 토끼를 닮아 행담섬 밖 일부 주민들이 '토끼섬'으로 불렀지만 널리 사용된 명칭은 아니었다. 행담도 주민들과 섬 주변 주민들이 주로 사용한 지명은 '가치내'다.

ⓒ당진시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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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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