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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2015년 9월의 회룡포. 4대강사업과 영주댐 공사의 영향으로 낙동강으로 모래가 많이 쓸려 내려가고 물길은 깊게 파이고 그 주변을 풀이 자랐다. 시원스럽던 모래톱의 모습이 사라져버렸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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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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