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한문수(82·전남 화순)씨. 그는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부친과 생이별했다. 강제동원 피해자인 한씨 부친의 위패는 아직도 전쟁범죄자들과 함께 일본 도쿄 소재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돼 있다고 한다. 한씨 부친은 전남 구례군청 직원으로 근무하던 1942년 11월 일제에 의해 강제동원됐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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