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박철희(67·전남 해남)씨. 그는 28일 제주도 일본군 해안 진지 공사 현장에 투입됐다가 해방 후 목선을 타고 고향에 돌아오던 도중 불의의 화재로 118명이 사망한 옥매광산 희생자들의 억울한 사연을 풀어 놓을 예정이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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