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민순 차관보는 국가인권위에서 11일 열린 평화네트워크 정책포럼에서 ‘의지와 현실에 기초한 실천’을 강조하면서 “현재 상황을 위험하지 않게 하는 관리기능과 동시에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해결 기능을 가지고 이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다.2006.01.12 11:49
- 송 차관보는 “속내의를 바깥에 내걸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남북이 90년 남북합의서 91년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이 잘 이행되었다면 6자회담을 할 필요가 없던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2006.01.12 11:49
- 왼쪽부터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송민순 차관보, 이태호 참여연대 정책실장, 이종철 코리아연구원 연구위원.2006.01.12 11:49
- 황우석 교수가 논문조작과 관련해 12일 오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국민사과 성명을 발표하기 위해 마이크를 붙잡고 있다. 2006.01.12 11:38
- 황우석 교수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연구원들을 참여시킨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었다.2006.01.12 11:38
- 우리가 알고 싶은 생태계의 모든 이야기2006.01.12 11:32
- 12일 오전 황우석 교수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연구원들을 참여시킨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 조사위원회 최종 조사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006.01.12 11:25
- 기자회견을 마친 황우석 교수가 연구원들에 둘러싸여 한국프레스센터를 나서고 있다.2006.01.12 11:25
- 2006.01.12 11:18
- 기자회견문 발표를 앞둔 황우석 교수가 물을 마시고 있다.2006.01.12 11:18
- 황우석 교수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뒤 '깊이 사죄드립니다'며 앉은 자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2006.01.12 11:18
- 12일 오전 황우석 교수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연구원들을 참여시킨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 조사위원회 최종 조사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006.01.12 11:18
- 황우석 교수가 논문조작과 관련해 12일 오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국민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006.01.12 11:18
- 이렇게 씨앗이 빠져나가는 순간 씨방이나 새박덩굴은 무엇을 느낄지가 궁금합니다. 동물들의 그것, 엉덩이 들썩거리다 뭔가를 쏟아내는 그런 배설의 짜릿함을 느낄지 아니면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산고의 통증쯤을 느끼고 있을지 그것이 궁금합니다.2006.01.12 11:12
- 쌩쌩 부는 찬바람에라도 매달리라며 씨앗들을 일으켜 세웁니다.2006.01.12 11:12
- 아직 때를 기다리느라 꾹 다문 입술처럼 씨방 껍질을 꾹 닫고 있는 것들도 보입니다.2006.01.12 11:12
- 하나가 날아가니 나머지 씨앗들도 하나 둘 따라 날아갑니다.2006.01.12 11:12
- 씨앗들을 모두 토해 낸 텅 빈 씨방 껍질이 허전해 보이기만 합니다.2006.01.12 11:12
- 멀리 날아가려 씨방을 빠져나왔지만 바람이 멈추면 이렇듯 조용하게 그 자리에 내려앉아야 하는 게 씨앗들의 운명입니다.2006.01.12 11:12
- 하수오라고도 하는 새박덩굴이 씨앗을 날리기 위해 햇빛에 닫혔던 껍질을 열었습니다.2006.01.12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