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이명박 '마사지 걸' 발언 정말 어이가 없다"

강금실 전 장관이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의 ‘엄지클럽’ 발족식에서 1호로 가입했다. 엄지클럽은 휴대전화로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휴대전화 투표 자원봉사단이다.

강 전 장관은 이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후보의 '마사지 걸' 발언과 관련해 "정말 어이가 없다"며 이명박 후보를 비판했다.

ⓒ김호중 | 2007.09.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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