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혁 기자 "경찰출두로 'YTN돌발영상' 불방"

오늘(25일) 오후 1시 기자회견, 노종면 YTN 노조 위원장 등 10명이 '낙하산 사장 저지하고 공영방송 수호하자'는 펼침막을 들고 남대문 경찰서 앞에 섰다. YTN 노조는 구본홍 사장의 고소로 인한 경찰 출석 조사를 받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돌발영상팀장을 맡고 있는 임장혁 기자는 출두에 앞서 "경찰출두로 'YTN돌발영상' 불방됐다"고 밝혔다.

ⓒ김호중 | 2008.09.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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