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는 안 되지만 소운하는 해야"

'4대강 정비사업'이 백지화된 '한반도 대운하' 재추진이라며 야권이 반발하는 가운데 대운하 건설을 적극 지지하는 환경단체가 발족해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부국환경포럼은 10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를 열고 "국가의 발전과 환경을 조화시킨 새로운 환경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중 | 2008.12.1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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