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의 열창 "국회에 불이 붙었다~~"

30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언론장악 저지! 민주주의 수호!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은 연설을 마친 뒤 "쑥스럽지만 노래를 한 곡 하겠다"며 70년대 운동가요 '바람가'를 열창해 참가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김호중 | 2008.12.3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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