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만 "박근혜 맞은 주사에 중독성 없다"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이 김상만 전 대통령자문의에게 "의존성이나 약물 중독성 같은 성격은 전혀 없냐"고 물었다.

김 전 자문의가 "지용성 비타민 빼고는 전혀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 영상은 이만희 의원과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 질의 전체를 담았다.

(영상 제공 : NATV 국회방송 / 영상 편집 :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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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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