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오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가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부인 이순자씨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앞을 나섰다.
보수단체들이 전씨의 자택 앞에 모여들어 집회를 열었다.
전씨가 탄 승용차가 출발하자 지지자들이 “전두환 대통령님 광주 가지 마세요”라고 외쳤다.
이 영상은 전씨 자택 앞에서 보수단체들이 외치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 취재 : 정대희 기자 / 편집 :박소영 기자)
ⓒ | 2019.03.11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