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보본부장인 박성중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5행시 짓기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비속어가 들어간 것은 빼고 창의성, 독창성 및 당의 새 출발에 대한 메시지 등을 고려했다"며 "2만 2천여 건 댓글 가운데 80% 이상이 뼈아픈 지적 사항이었다, 이런 쓴소리도 (당선작에) 포함시켰다"라고 밝혔다.
(영상 취재·편집 :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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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24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