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북 정상회담 D-1일, ‘평화, 새로운 시작’을 취재하기 위해 전 세계 내외신 기자 3000여 명이 메인프레스센터에 모였다. 이는 지난 2000년 6.15 정상회담과 2007년 10.4 회담 당시보다 각각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실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위치한 메인프레스센터는 두 정상이 ‘언제 밥을 함께 먹고, 얼마나 휴식을 갖는지’ 관심을 가질 만큼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
남북정상회담 전날, 전 세계 3000여 명의 기자들이 모인 메인프레스센터 모습을 현장감 넘치는 카메라, ‘스테디캠’으로 담았다.
(취재 : 김종훈, 영상취재 : 조민웅, 영상편집 : 김혜주)
ⓒ | 2018.04.26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