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의 '광속' 재판 출석

불법 가사도우미 고용 혐의를 받고 있는 고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가 재판을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이씨는 "혐의 인정하나", "비자 발급 지시했나" 질문 무시한 채 빠른 속도로 이동했다. 같은 혐의의 딸 조현아씨는 취재진 따돌린 채 출석했다.

ⓒ소중한 | 2019.05.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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