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황태자(?) 명태균 "김건희 선물, 김영선·박완수"

더불어민주당이 31일 공개한 녹음파일이다.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는 2022년 6월 15일경 지인과의 통화에서 김 여사가 "선물"로 "김영선·박완수" 공천을 줬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을 "영남 황태자"라고 칭하며 본인의 공천도 자신 덕분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소중한 | 2024.10.3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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