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전화통화 #shorts

관련기사 : https://omn.kr/2aryf

더불어민주당이 31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국민의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 윤 대통령과 의혹의 핵심 당사자 명태균씨 사이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공천 개입을 입증하는 물증을 민주당이 확보했다"며 해당 통화 녹음을 공개했다.

민주당이 공개한 녹음에는 윤 대통령이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고 말하자 명씨가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답하는 내용이 담겼다.

ⓒ소중한 | 2024.10.31 10:50

댓글

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