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영상 "경찰차 안 의문의 흰 봉투"

3월 15일, 90대 어르신이 수술비(약 130만원)와 휴대전화가 든 가방을 시내버스에 두고 내렸다고 마산동부경찰서 석전파출소를 찾아와 신고했고, 이후 경찰관들이 신속히 시내버스연합회와 버스회사를 통해 버스기사와 통화가 되어 어르신의 가방을 무사히 인계한 미담 사례다. 어르신은 고맙다며 사례금이 든 봉투를 갖고 왔지만 순찰차량에 태워 돌려 보내드렸던 것이다. 영상-경남경찰청

ⓒ윤성효 | 2024.06.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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