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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메모와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과 다른 오마이뉴스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주요 관심사는 남북한 이산가족과 탈북민 등 사회적 약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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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건강 좋아지고 노후생활도 윤택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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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송년 모임에서 빛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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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란하고 우울해서 김치를 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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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된 집 수리한다니 95세 아버지가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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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게 된 '평생직장', 정년도 은퇴도 없답니다
아버지를 구해준 '119 구급대원'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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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광국사탑 복원에 기뻐하면서도 탄식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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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공간이기도 한 헬스장, 이젠 늘려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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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오던 날 찾아온 친구, 알고보니 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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