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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namu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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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 심는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세월이 지날수록 자신의 품을 넓혀 넓게 드리워진 그늘로 세상을 안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낌없이 자신을 다 드러내 보여주는 나무의 철학을 닮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또 세상은 얼마나 따뜻해 질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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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니,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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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언허스키, 우리집에서는 수컷이지만 '숙희'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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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와 시베리언허스키 사이에 나온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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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사짓는 세명의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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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은 한뼘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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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 나온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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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책 출판기념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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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맨 닮았지요? 이 땅 농사짓는 농민의 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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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고 달린 집을 짓고 있습니다. 해발 1200고지라 이곳은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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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지붕에서 흘러내리는 물도 모아 물탱크에 저장합니다. 물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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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10만평 너른밭입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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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맨 닮았지요? 이 땅 농사짓는 농민의 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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