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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nan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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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 이달의 뉴스 게릴라상
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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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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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겠습니다 시민의 추모, 기억하겠습니다 이태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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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으로 연결합니다》는 이태원이 좋아서 이태원에 스며든, 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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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미디어 용산FM이 꾸린 ‘다시 놀고 싶다, 이태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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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별바라기 시간들이 시나브로 쌓이면서 출판사 이름도 자연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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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살이 10년을 넘기는 올봄 출판사를 창업했다. 때는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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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정말로 어쩌다 보니 제 이름으로 책을 내는 일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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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채소랑 어우러진 나물비빔밥으로 미안한 마음을 대신 전해 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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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고사리, 취나물, 우산나물, 가지, 박나물까지. 나물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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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열한 시 넘어 김치 담그기가 끝났어요. 때깔은 끝내주게 고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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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이랑 참 잘 어울리는 언니랑 찔레꽃차 만들기 체험도 나누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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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사람이 힘 모아 마음 나누며 금방 장 가르기를 마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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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만든 산골짜기 혜원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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