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icon출판정보<강 죽이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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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사를 제대로 읽고 나서 답을 달기 바랍니다. 제발. 큰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가 되기도 했는데 왜 그 전에 물을 빼지 않았냐 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그것을 묻고 있는 것입니다.
  2. 의혹이 꼬리를 무는구나. 산림청 이제 해체해야 함이 마땅한 이유가 점점 밝혀지는구나!
  3. 녹조공장이 된 영두댐이런 사실은 저 서진으로도 충분히 증명이 되는데도 이렇게 맹목적인 주장을 허시니 참 개탄스럽네요. 이러니 걍상도 것들이라는 비아냥을 듣는 것이지요. 재발 뮤지와 미몽에서 깨어나시길 기도합니다.
  4. 낙동강이 녹색으로 물들어가면서 죽어가고 있는 현실을 보고도 이런 소릴 하니 사기꾼 이명박 씨와 본질적으로 하나도 다를 바가 없구려. 진짜 사기꾼에 속아나는 그대야 말로 참으로 불쌍하오.
  5. 금호강이 지금 얼마나 깨끗해졌는지 .... 금호강 좀 와보고 말하시기를
  6. 문제는 범람이 한번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하천 안으로 산책길과 운동시설 같은 것은 만들어두고 그것들이 물에 잠긴다는 이유로 하천정비사업을 구실로 수십년 된 아름드리 왕버들을 베버린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7. 공주시가 말도 안되는 삽질을 하고 있군요. 탐방 데크는 그 자체로도 문제가 많습니다. 산과 강을 가르는 시설물은 들이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예산 쓰고 생태계 파괴하고 물에까지 잠기는 그 어리석은 삽질을 당장 중단하길 촉구합니다.
  8. 네 무슨 일이든 다 해봐야지요. 최선을 다해 진실을 알려 영주댐 끝내 해체해버리자구요. 고맙습니다^^
  9. 낙동강과 금겅이 점점 하나가 되어가는 거 같습니다. 금강이 낙동강인 이유입니다. 금강이 흐르면 낙동강도 흐르고 세상 모든 강이 흐를 수 있습니다. 금강 만세! 낙동강 만세!!!
  10. 낙동강의 오늘이 금강의 내일이 될 수 있습니다. 금강 세종보 재가동을 막지 않으면 말입니다. 세종보 재가동을 막아 금강을 지켜내고 아니 아래 공주보까지 담수를 못하게 해 금강이 살아 펄펄 흐르게 한다면 그래서 금강이 더욱 힘차게 살아난다면 그 힘으로 낙동강도 되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금강을 굳게 지켜주시길 ..... 오늘도 그 길을 위해 이 폭서에 풍찬노숙 중인 금강의 활동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