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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이 아쉽지 않다고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지나온 길에 대해 심취해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

가을의 풍성한 들판에서 황량한 겨울들판이 되어 버린 저곳에서도 많은 생성이 있었다. 하지만 베이고 나면 한적해 지는 그곳이기에 마음의 꿈이 하나 둘 잘려나가고 난 후에 나에게 남은 곳은 어디가 될지 항상 의문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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