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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가면 한밤중에도 휘황찬란한 돌산대교를 볼 수 있다. 여수시에서는 여수시 봉산동과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길이 450m의 돌산대교에 특수조명 112개를 설치하여 지난달 14일 시민의날을 기해 점등식을 가졌다.

이 조명은 교량 부분별로 2개의 주탑에 각 14개, 상판에 12개, 케이블에 48개, 교각에 24개가 설치돼 있다. 또한 빨강·파랑·노랑 등의 빛이 바뀌면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기자는 지난 11월 10일 이곳을 방문하여 한국의 나포리를 꿈꾸는 여수 돌산대교를 촬영하고 벅찬 환희를 맛보았다.

이곳에 돌산대교의 야경사진을 공개한다. 바탕화면으로 사용하면 피로가 확 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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