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아이들의 꿈.
매향리 아이들은 민들레 홀씨 하나 하나에 자신의 소박한 꿈을 담아 봅니다.
"비행기 소음 소리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매일 매일 갯벌에 나가 친구들과 조개도 캐고, 뛰어놀고 싶어요. 그림도 그리구요."
"검은 옷 입은 아저씨들이 아빠 엄마 때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이요."
꿈꾸는 아이들에게 아직은 세상은 밝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너희들의 꿈이 있는 한 매향리의 평화는 멀지 않았다고 .......
|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