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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은 21번째 맞는 장애인의 날.
우리나라 장애인은 장애인의 날에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을 위한 새로운 싸움에 나선다.

'오이도역' 추락참사 공동대책위원회(아래 오이도 대책위)는 지난 2월 26일부터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37일간 진행해왔던 1인 시위를 19일에 마침과 동시에 이동권연대를 발족한다고 18일 밝혔다.

나도 이곳저곳 다니고 싶다

청와대에 입성하자 DJ는 민주화투쟁의 상징이자 장애우들에 대한 상징인 지팡이를 버렸다. 그리고 이땅의 장애우들은 여전히 눈총과 불편을 감당하며 살아야했다.

그는 단지 지팡이만을 버린 것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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