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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교류협회가 사실상 주관하는 [제10회 황희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지난 4월 30일 오후 2시에 예술의 전당 서예관 4층에서 있었다.
이날 시상식은 국내외에서 저명한 작가들과 문화예술인들이 200여 명이나 한 자리에 모여 축제분위기 속에 시상식이 거행되었는데 우렁찬 박수소리와 화환과 꽃다발로 시상식은 고조된 분위기로 전부 2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이날 '황희 문화예술상'은 크게 '문화예술 부문'과 '문학부문'에서 시상되었는데 수상한 분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문학부문에는 소설부문의 본상으로서 소설가 지요하 씨가 수상하였다. 지요하 소설가는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로 등단하였고 이어 단편소설로 '소설문학'지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지금까지 10여 편의 작품집과 소설을 집필하였다.
지방문학지인 '흙빛문학'과 '태안문학'을 창간하였고 현재 '한국소설가협회'회원이 면서 '충남소설가협회의 회장'과 '태안문학회 회장'으로 활동중이며 이미 제 8회 충청문학대상과 충청남도문화상(문학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다음 시 부문에는 김종남 씨가 수상하였는데 김종남 시인은 '세기문학'과'오늘의 문학'과'문학세계'와'문학연구'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시 부문 금상에는 김사라 시인과 구본홍 시인이 수상하였는데 김사라 시인은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의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하였고 현재 '송파문학회''예술시대작가회'와'자유미술작가회'와'세인꽃예술 중앙회의 회장이다.
구본흥 시인은 산부인과병원 이사장으로 '예술문학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문학아카데미'운영이사와 '국제문화교류협회' 회원이며 의사이다.
다음은 문화예술부문의 수상에는 '환경미화부문'에 '한국조림가협회' 부회장이며 '대둔산레저타운'의 회장인 유승열 씨가 수상하였다. 또 '자랑스런 해외교포부문'대상에는 현재 재미기업가인 김태현 씨가 수상하였다.
음악부문에는 현재 '민주가족실천협의회' 초대공동회장이며 '인권수호운동가족협의회' 회장인 김춘옥 씨가 수상하였고 무용부문에선 '지방무형문화재 27호'이며 '아태지역 네트웍본부이사'인 엄정자 무용가가 수상하였다.
미술부문에는 초대 '대전시립미술관장'이었으며 '대전광역시문화대상'심사위원인 임봉제 씨가 '특별공로상부문'에는 부천 소사구청 민원팀장이며 부천시문화예술팀장이며 '열린린문학대상' 수상자인 이재형 시인이 수상하였다.
한편 심사위원으로는 원로시인이며 열린문학회장인 박화목 선생과 전 홍익대학장이며 영문학자인 윤종혁 선생과 국제문화교류협회 특별고문이신 안영균 선생과 전 이대교수이며 국제극예술협회 한국본부부회장이신 양혜숙 선생과 작가이며 아트 칼럼리스트인 김재영 선생이다.
또 고려대교수이며 펜클럽부회장이신 민용태 선생과 시인이며 명예문학박사이신 이주철 선생과 서예가이며 예술학 박사이신 최영환 선생과 시인이며 일본예술신대교수이신 박영남 선생과 국제문화교류협회 대표이며 문학평론가이며 교환교수이신 김선 박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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