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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치는 자동차의 프레임,임펙트바 등 자동차의 골조에 여러개의 공기층을 만들고 이 안을 부위에 따라 질소,이산화탄소 등 소화성 가스와 공기로 채우고 각 공기층들은 PET재질로 만들어 서로 연결시키고 사고시 발화점이 되는 부분에는 이스케이프밸브를 설치하여 충격이 가해졌을때 밸브가 열려 충격을 흡수하고 화재시에는 소화성가스를 분출하도록 되어있다.

또한 물에 빠졌을 때는 압축된 가스가 부력을 형성해 차체가 물에 떠있는 시간을 연장해주도록 되어있는데 지난 98년 발명특허 제 165879호로 등록되어있다.

특허권자는 정읍시 상동에 살고있는 홍석추씨로 지난해 모 자동차 제작사와 부분적인 협의를 했으나 제작사측의 무리한 요구로 성사되지 못하고 사장되어있는데, 홍씨는 외국에 넘기기보다는 국내기업체에서 인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 홍씨가 소유하고 있는 승용자동차의 의장등록도 포함되는데 승용차 운전석 뒷쪽문은 탑승시 진행방향의 차량에 의해 항시 위험에 노출되어 승객이나 운전자가 승하차때마다 불안감을 느끼는데 운전석 뒷문을 설치하지 않는 방식으로 개선한 의장등록 제216370호 등록되어있는 제품도 포함된다.

자영업을 하고있는 홍석추씨는 섬유망이 내설된 실리콘 젖꼭지를 개발 실용신안등록 제 137262호 소유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