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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 국방부 앞, ‘故허원근일병 사망사고 은폐조작 만행을 규탄’과 ‘사망사고에 의혹을 제기하는 군의문사 유가족의 사건을 전면적인 재조사를 촉구’하는 군가협 집회
지난 8월 27일 국방부 앞, ‘故허원근일병 사망사고 은폐조작 만행을 규탄’과 ‘사망사고에 의혹을 제기하는 군의문사 유가족의 사건을 전면적인 재조사를 촉구’하는 군가협 집회 ⓒ 천주교인권위

또한 '군의문사진상규명과군폭력근절을위한가족협의회'(이하 군가협, 회장 김정숙)는 "국가를 믿고 자식을 군에 보냈더니 군대 내의 폭력문제로 아들이 주검이 되어 돌아오는 부모 심정을 정부는 애써 모른 체 한다"며 사망사고에 대한 국가책임을 주장했다.

군가협은 지난 2000년 10월 결성되어 군대 내 의혹의 죽음을 당한 사람의 가족이나 군폭력에 희생된 사람의 가족들이 모여 군의문사 진상규명과 군폭력 근절을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로 군에서 사망사고가 발생시 군가협으로 신고, 접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02-777-6602 http://www.armyng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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