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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기술원이 육성한 담양군 기능성채소 재배농가 이상직씨 부부
전남농업기술원이 육성한 담양군 기능성채소 재배농가 이상직씨 부부 ⓒ 백용인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고품질 벼우량종자증식사업 21개소, 밭벼대체 우리콩 재배시범 15개소 등 식량작물 기술보급이 15개분야 101개소 이고, 농작물병해충 종합진단실 2개소, 토양환경 종합개선 21개소 등 환경보존농업 기술보급이 15개분야 448개소이며, 소득작목 기술보급은 하우스 경보 및 일사감응시스템 12개소, 과수 성페로몬이용농법 10개소 등 37개분야 120개소이다.

또한 지역특화 시범사업은 과수조류피해 방지, 우리꽃 상품화실증,
신품종버섯류 안정생산 등 지역별로 특성에 맞는 작목을 선택하였으며, 지역특성화 기술개발 시범사업은 새소득작목이나 수출전문 생산농가육성 등 지자체에서 정립한 새로운 과제중 선별하여 시범사업으로 지원하게 된다.

금년 새로 신설된 지역 소득작목개발 지원사업은 지식·기술·정보와 관련된 농업기술개발 및 보급사업으로 농산물 부가가치향상, 농촌 생활환경개선, 환경보전 농업 등의 사업이 수행된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종화 기술보급국장은“금년 기술보급사업은 친환경농업 기술정착을 통한 전남농업의 이미지 부각과 경쟁 우위작목에 집중 투자하는 한편 농업인의 애로기술 해결 등 영농현장 서비스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한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605개소 3십억7천2백만원, 지역특화 시범사업 34개소 17억6천만원, 지역특성화기술개발 시범사업 18개소 29억7천5백만원, 지역 소득작목개발 지원사업 4개소 9억5천7백만원 등 모두 657건 78억7백만원을 지원해 농가소득증대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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