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곧 이라크 위기의 외교적 해결 노력을 포기할 것'이라고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6일 밝혔다. 이것은 전세계가 반대해도 미국은 기어코 전쟁을 일으켜 이라크를 지배하려는 강도행위를 천명하는 것이다.
미국은 이라크 전쟁을 '테러와의 전쟁'이라며 부르짖지만 실상은 이라크의 품질좋은 석유를 자신들이 가지려는 속셈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있다.
부시는 수십만, 수백만의 무고한 시민들을 죽이고서라도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는 21세기 최악의 깡패이며 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