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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장 벤치마킹
장성군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장 벤치마킹 ⓒ 백용인
13일부터 2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도 내외 농외소득원 발굴 현장 등에서 개최된 연찬회에는 시군생활개선담당자 41명과 관계자 등 46명이 참여했다.

첫날은 농업기술원 강당에서 김용인 곡성 경찰서장의 ‘나의 삶 나의 공직생활’이란 주제의 특강을 듣고, 명소마케팅 황길식 대표의‘농업·농촌 상품화 실천전략’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또한 올 생활개선사업 추진방향 및 요령 시달과 시군생활개선사업 성과 및 특수사업 발표, 향토음식 만들기 실습에 이어 보성 녹차식품개발원으로 이동해 농외소득 발굴 현장체험을 갖었다.

14일은 한과를 생산하는 전북 정읍시의 농촌여성일감갖기 사업장의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장성군 장성읍의 농업인건강관리실을 방문해 건실한 운영기법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연찬회를 기획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박혜량 가정관리담당은“생활개선사업의 추진방향을 협의하고 토론하며 현장학습을 통한 자율연찬 속에 발상의 전환과 소득창출 마인드를 함양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이번 연찬회를 통해 모든 생활개선사업에 정(情)을 담아 전남생활개선사업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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