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경찰관이 주로 착용하는 야광조끼는 야간에 식별이 용이하며 시중가 2~3만원 선이다.
ⓒ 정홍철
주차비 징수요원들의 식별이 어려워 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며 미관상 좋지못해 '안전복장 착용의무화' 등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유료공영주차장은 운영권을 위탁 받은 업체에서 고용한 비교적 고령의 요원들이 주차비를 징수하고 있으나 대부분 어두운 계통의 복장을 착용하여 식별이 어려워 교통사고에 노출되어 있으며 일몰 후에는 식별이 더욱 어렵다.

주차비를 징수하기 위해 다급한 발걸음으로 거리를 종횡무진 하는 것을 보면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다.

특히 야간에는 식별이 더욱 어려워 사고 직전의 아찔함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주간에는 밝은색 계통의 유니폼을 일몰 후에는 '야광조끼'의 착용을 의무화하여 주차비 징수요원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관계당국의 대책마련이 있어야 할 것이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