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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성된 정읍시 신태인읍 소재 농공단지는 태인IC와 불과 5분여 거리에 위치하여 호남고속도로와의 도로망 연계가 좋아 활발히 분양되고 있다.

또 지난해 개통된 서해안고속도로 및 국도 1호선과도 가까와 정읍지역에 조성된 100여만평의 공업단지 가운데 가장 활발히 분양되고, 공장 가동율이 좋아 신태인 농공단지를 찾는 외부인의 발길이 끊임없이 많다.

▲ 신태인 농공단지 입구에는 항상 고철덩어리들이 쌓여있어 공단의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 하재성
그런데 공업단지의 입구 수백여평의 부지에 오래전부터 폐 농기계 등 고물덩어리들이 방치되어 공업단지를 찾는 외부인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고있어 지역이미지를 손실케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공업단지에 종사하거나 인근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은 지역이미지를 위해 시에서 해당 토지를 매입해서 화단을 조성하거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기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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