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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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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봄날은 간다

강릉, 상춘객들의 발길 이어져
03.04.15 10:46l최종 업데이트 03.04.15 11:14l
김경목(links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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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대서 바라본 경포호수. 호수 가운데 정자는 '월파정'이다
▲강릉 경포대서 바라본 경포호수. 호수 가운데 정자는 '월파정'이다 ⓒ 김경목
도로변에 핀 유채꽃에 벌꿀이 꿀을 채취하고 있다.
▲도로변에 핀 유채꽃에 벌꿀이 꿀을 채취하고 있다. ⓒ 김경목
벚꽃에 핀 벌!
▲벚꽃에 핀 벌!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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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강원정치 대표기자, 2024년 3월 창간한 강원 최초·유일의 정치전문웹진 www.gangwoninnews.com ▲18년간(2006~2023) 뉴시스 취재·사진기자 ▲2004년 오마이뉴스 총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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