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대교는 전라남도 여수시 앞바다에 세워진 사장교로써 여수와 돌산섬(돌산읍)을 이어주는 여수시의 자랑이다. 또한 특수조명 시설로 인하여 석양 노을이 질 무렵엔 형형색색 바뀌는 아름다운 다리 모습과 저 멀리 떨어지는 환상적인 일몰빛에 의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주변 볼거리론 여수에서 돌산대교를 지나 돌산섬 끝자락에 위치한 전남 남동부권 최고의 일출 전망지인 향일암과, 깨끗한 백사장과 송림으로 유명한 방죽포 해수욕장 등이 있다. 또 돌산읍 해안선 전체가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특별한 향기와 알싸한 매운맛이 부드럽기로 소문난 돌산 갓김치가 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돌산대교와 하루 해가 지는 붉디 붉은 일몰빛을 감상하고 배가 출출할 때 돌산공원 매점에 있는 부산아지매 오뎅집에서 붕어빵과 따끈한 오뎅국물 한 잔이면 '캡' 이다.
덧붙이는 글 | *사장교: 탑에서 비스듬히 친 케이블로 거더를 매단 다리로써 우리나라엔 올림픽대교, 진도대교, 돌산대교가 있다
*돌산대교 감상 포인트나 약도가 궁금 하신 분들은 연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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