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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수
다리미가 독특하다. 전기다리미가 없던 시절에는 이 안에 숯을 넣어서 사용했다고 한다.
다리미가 독특하다. 전기다리미가 없던 시절에는 이 안에 숯을 넣어서 사용했다고 한다. ⓒ 홍지수
80년대 이전에 초등학교를 다닌 사람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물건이다.한겨울 난로 위에 올려두고 먹었던 그 양은 도시락 맛은 잊을 수가 없다.
80년대 이전에 초등학교를 다닌 사람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물건이다.한겨울 난로 위에 올려두고 먹었던 그 양은 도시락 맛은 잊을 수가 없다. ⓒ 홍지수
어머니가 딸에게 옛 물건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어머니가 딸에게 옛 물건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 홍지수
옛날에는 집집마다 '미싱'이 한 대 씩은 꼭 있었다. 발로 페달을 밟아서 돌아갔던 그 재봉틀로 만든 옷은,촌스럽지만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최고의 브랜드였다.
옛날에는 집집마다 '미싱'이 한 대 씩은 꼭 있었다. 발로 페달을 밟아서 돌아갔던 그 재봉틀로 만든 옷은,촌스럽지만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최고의 브랜드였다. ⓒ 홍지수
길거리표 부처님
길거리표 부처님 ⓒ 홍지수
구덕골에서는 희귀한 레코드판도 만날 수 있다. 지금은 레코드 판을 파는 곳을 찾아 볼 수가 없다.
구덕골에서는 희귀한 레코드판도 만날 수 있다. 지금은 레코드 판을 파는 곳을 찾아 볼 수가 없다. ⓒ 홍지수
축음기.20세기 여가산업의 선봉을 맡았던 축음기는 그 나팔모양의 울림통이 언제나 인상적이다.
축음기.20세기 여가산업의 선봉을 맡았던 축음기는 그 나팔모양의 울림통이 언제나 인상적이다. ⓒ 홍지수
주판과 기타 잡동사니. 초등학교 시절 수업시간에 '일원이요 이원이요'하며 주산을 배웠던 기억이 난다.
주판과 기타 잡동사니. 초등학교 시절 수업시간에 '일원이요 이원이요'하며 주산을 배웠던 기억이 난다. ⓒ 홍지수
구덕골에서는 고문서나 고서화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진품명품에 나오는 것처럼 수 천만원을 호가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잘만 고르면 아름답고 멋들어진 그림들을 만날 수도 있다.
구덕골에서는 고문서나 고서화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진품명품에 나오는 것처럼 수 천만원을 호가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잘만 고르면 아름답고 멋들어진 그림들을 만날 수도 있다. ⓒ 홍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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