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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사로 들어가는 길
석남사로 들어가는 길 ⓒ 우동윤

아름드리 소나무가 파란 하늘을 찌를 듯 서있습니다
아름드리 소나무가 파란 하늘을 찌를 듯 서있습니다 ⓒ 우동윤

대웅전 뒤로 대숲이 보입니다
대웅전 뒤로 대숲이 보입니다 ⓒ 우동윤

ⓒ 우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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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층석탑 위의 동자승
삼층석탑 위의 동자승 ⓒ 우동윤

소원을 담아 정성껏 쌓은 돌탑
소원을 담아 정성껏 쌓은 돌탑 ⓒ 우동윤


1200년 전 세워진 비구니 수도 도량

▲ 대웅전과 삼층석탑
ⓒ우동윤
석남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1200여년 전인 신라 헌덕왕 16년(824년)에 세워졌다.

도의국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지고 있는 이 절은 긴 세월을 거쳐오는 동안 조선 현종 15년(1674년)에 탁령, 선철선사가 중수했고, 순조 3년(1803년)에는 침허, 수일선사가, 1912년에는 우운, 심인스님이 중수했다고 전해진다.

지금의 절은 1957년 당시 주지인 인흥선사가 중수한 것.

경내에는 보물 369호인 석조부도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22호인 삼층석탑이 있다. 이는 모두 창건 당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가지산의 고산준령에 둘러싸여 천혜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 이 절은 비구니들의 수도 도량으로 유명하다. / 우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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