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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사회개벽 교무단 주최로 지난 3월 22일 오후 5시 30분에 원불교종로교당에서 '탄핵무효, 부패정치 청산을 위한 원불교인 시국 기도회'가 교무와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원불교인 시국기도회 성명서 발표
ⓒ 윤창원

이번 기도회에서 정상덕(원불교 사회개벽 교무단 사무총장) 교무는 "탄핵안과 같은 중요한 문제를 민의를 수렴 과정 없이 국회의원들이 당리당략에 따라 결정하는 과정을 보며 우려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는 대의정치의 제도를 악용하며 왜곡하는 처사이며 이번 탄핵안 처리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로서 원천 무효이다"며 3분 발언 시간에 주장을 하였다.

이번 기도회는 김대선 교무(원불교사회개벽 교무단 상임대표), 최진선 교무(마포교당), 심경화(원불교청년회) 등 교무와 교도 4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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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평화, 조화로운 국제개발협력, 종교간 대화와 협력, 서민들의 민생개선, 일상에서의 나눔 그리고 사람에 대한 관심, 이 모든것이 서로 연관이 있다 생각하며 집중하지 못하고 여전히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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