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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모

부시 네놈이 더러운 군화발로 이라크를 침공하지만 않았어도
김선일씨는 가족들과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었을 것이다.
한국정부 당신들이 미국의 눈치만 보며 파병을 강행하지만 않았어도
저 늙으신 어미님의 눈에 피눈물이 나지 않았을 것이다.
한나라당 당신들이 '친미동맹' 외치면서 파병을 정당화 하지만 않았어도
저 아이의 가슴에 영원이 씻지 못할 상처를 남기지는 않았을 것이다.


당신들이 죽였다.
김선일씨는 당신들이 죽였다.


살려내라!
당장 김선일씨를 살려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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