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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철제 바리케이드가 떡하니 가로 막고 있다.
주차장에 철제 바리케이드가 떡하니 가로 막고 있다. ⓒ 박청용

빌라 앞 주차장도 철제 바리케이드.
빌라 앞 주차장도 철제 바리케이드. ⓒ 박청용

'외부차 주차 절대금지'... 겁을 준다.
'외부차 주차 절대금지'... 겁을 준다. ⓒ 박청용

주차 이기주의가 너무 심하다. 자기집 앞은 자기 차만 주차할 수 있도록 갖가지 물건을 동원하여 주차를 방해하고 있다. 철제로 된 주차 방해 물건이 있는가 하면 별별 물건으로 주차를 못하게 막고 있다.

주차장을 지키고 있는 물건들.
주차장을 지키고 있는 물건들. ⓒ 박청용

주차금지 표지판이 우뚝 서 있다.
주차금지 표지판이 우뚝 서 있다. ⓒ 박청용

플라스틱 바리케이드도 한몫 한다.
플라스틱 바리케이드도 한몫 한다. ⓒ 박청용

주차할 공간이 비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차만 주차하겠다는 이기심 때문에 주차 문화는 험악하게만 느껴진다. 주차 인심이 너무 야박한 것을 볼 수 있다.

여긴 공사장도 아닌데....
여긴 공사장도 아닌데.... ⓒ 박청용

내 집앞에 누가 주차를 해? 어림없다.
내 집앞에 누가 주차를 해? 어림없다. ⓒ 박청용

주차할 공간을 비워두면 서로 서로 활용하고 주차 효율을 높일 수 있을 텐데 주차 이기주의가 너무 심각한 편이다. 이웃들이 함께 주차할 수 있도록 자기 차가 없을 때는 주차공간을 비워두는 여유를 갖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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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출신. 경기도 광주 거주. 환경, 복지, 여행, 문학, 통일에 관심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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