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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암 갈대 풍경입니다.
고천암 갈대 풍경입니다. ⓒ 정상혁

갈대밭 사이로 흐르는 것은 방조제를 쌓은 후 생긴 고천암 호입니다.
갈대밭 사이로 흐르는 것은 방조제를 쌓은 후 생긴 고천암 호입니다. ⓒ 정상혁

저 멀리 호수 위에 앉아 있는 점들이 가창오리입니다. 잘 안보이시죠?
저 멀리 호수 위에 앉아 있는 점들이 가창오리입니다. 잘 안보이시죠? ⓒ 정상혁

흑백으로 보는 갈대밭은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흑백으로 보는 갈대밭은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 정상혁

저 멀리 보이는 산이 있는 곳이 바로 진도입니다. 해가 넘어가는 곳이지요.
저 멀리 보이는 산이 있는 곳이 바로 진도입니다. 해가 넘어가는 곳이지요. ⓒ 정상혁

가창오리가 축하비행 중에 제 차 유리창에 실례를 했네요.
가창오리가 축하비행 중에 제 차 유리창에 실례를 했네요. ⓒ 정상혁
철새들이 원색을 싫어한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철새 도래지 안내판입니다. 가창오리가 무려 38만 마리... 새들은 원색을 싫어한답니다.
철새 도래지 안내판입니다. 가창오리가 무려 38만 마리... 새들은 원색을 싫어한답니다. ⓒ 정상혁
근처 바닷가에서 바라본 해넘이입니다. 해가 지는 쪽이 진도랍니다.

이곳은 근처 바닷가입니다. 진도쪽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곧 오리들이 날아오를 시간입니다.
이곳은 근처 바닷가입니다. 진도쪽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곧 오리들이 날아오를 시간입니다. ⓒ 정상혁
가창오리 군무 사진은 찍을 수 없었습니다. 해가 져 깜깜해질 무렵에서야 날아오르더군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가지고 간 디지털 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을 이용해 촬영했습니다. 화면이 어둡고 작지만 아쉬운 대로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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