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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17일자 '불어 교과서는 왜 엉터리가 많지?' 기사에서 '불어 교과서'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바로잡습니다.

이 기사는 프랑스인 시민기자인 '파이앵 브뤼노'가 한글로 쓴 것입니다. 브뤼노 기자는 광화문과 강남의 교보문고에서 '프랑스어 교과서'를 보고 문제점을 분석한 기사를 썼습니다. 그러나 편집부가 확인한 결과 브뤼노 기자가 분석 대상으로 삼은 '교과서'는 대학 교재와 시중의 어학 교재로, 우리가 통상적으로 말하는 교과서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는 오마이뉴스는 브뤼노 기자가 언급한 '프랑스어 교과서'를 '어학 교재'로 바로잡습니다.

편집과정에서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편집부의 잘못입니다.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은 '프랑스어 교과서' 제작 출판사와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을 거울삼아 이러한 잘못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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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어학 교재는 왜 엉터리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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