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2002년 월드컵 때에 대한민국의 국민이었던 것이 무한하게 자랑스러웠던 것처럼,(자식의 국적을 버린 분들도 그 때 한국을 자랑스러워했을까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도 내가 대한민국 국적을 지닌 국민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 믿습니다.
요즈음의 '사태'는 다만 대한민국의 가장자리에서 방황하는 외계인들의 이야기라 생각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