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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희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영토, 독도!

끊임없이 역사왜곡을 시도하면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등 일본 우익집단의 망언이 계속 되고 있는 지금.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통하여 독도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독도문화연대’가 오는 6월 7일 창립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독도수호 한민족 문화 운동은 우리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전 세계인이 모두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리고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 진실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재)국악방송 주관으로 이루어질 독도수호 한민족 문화운동〈독도! 문화로 지킨다!>는 이달부터 시작됐으며, 독도문제를 알려야 할 국내외 어느 곳이든 찾아간다.

독도수호를 위한 독도문화연대 발대식 기념공연은 6월 7일 저녁 7시 30분부터 국립국악원 별맞이터(야외공연장)에서 국회독도수호 및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대책 특별위원회, 국립국악원, 국악방송의 주최, 문화관광부, 해양수산부,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독도지킴이 굿을 시작으로 가수, 합창, 시낭송, 무용, 창(唱), 영상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창과 관현악연주에 맞춰 전 출연자와 관객의 풍물놀이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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